건강

아동심리상담 강남/송파 자필후기!

병원이야기_T5 2017. 3. 15. 15:17

자녀를 키우다보면 말썽을 부리기도 하고,

떙깡을 피우고, 청개구리 같은 행동들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주 큰 고민이 될 텐데요!

말을 잘 들어도 아이를 키우다보면 손도 많이 가고

지치게 되는데 말을 듣지 않는다면

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왜 말을 안듣는지 고민을 하다가도

지쳐서 화가 나게되고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죠.




이러한 이유도 아동심리상담을 받는 부모님들이

꽤 많아요~

오늘도 이런 문제로 내원을 해 주신

한 가정의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갑자기 청개구리가 되어버린 자녀를 훈육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써봤다고 해요.

달래보기도 하고,

울컥해서 매를 들기도 했다고 하십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도 소용이 없어서

끝내 아동심리상담을 받기로 결정을 하셨다고 해요.

TV프로그램에 나온 허그맘을 보고 내원을 해

주셨는데요, 상담을 받은 후 만족도는

정말 높았다고 더 일찍 방문할걸

후회한다고 후기까지 남겨주셨어요




. 그럼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내용들을

살펴볼께요. 검사를 해 본 결과 아이는 칭찬을 해 주어야지만

더 잘 하는 기질이었으며 다른 문제는 크지 않았습니다.

감정조절이 서툴기는 했지만 치료를 같이

진행하기로 했어요.

아동심리상담 치료가 진행되었으며

치료선생님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하나씩 교정을 해 나갔습니다




칭찬을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단계별로 놀이치료를 해 나갔는데요,

한주한주 지날수록 아이는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니 잘 따라왔으며

이해력도 빨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규칙을 정하니 그것도 잘 따라와주고

있었어요.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도

많이 놀래하시면서 기뻐하셨어요. 이는 아동심리상담을

통해 자녀의 기질을 체크하고 그에 따라서 교육을 한

결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부모님과의

좋은 유대감을 쌓기 위해서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고 행동교정을 직접 해 나가는 시간도 가졌어요





마지막으로 가족상담. 부모상담도 진행을

했는데요, 문제는 엄마 혼자 양육을 도맡아 하면서

많이 지쳐있는 것이 아주 컸어요. 부모님의 기분,

행복지수는 자녀의 교육에도 아주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아버님도 같이 양육을 하겠다는 약속을

해주셨답니다. 자녀가 말을 안 들으면

그것만큼 속상한 것이 없는데요,

조금만 교정을 하면 확실히

좋아질 수 있답니다. 양육이 너무 힘들다고 느낀다면

꼭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