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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진품토종비결 잘맞는곳 이네요
병원이야기_T5
2013. 1. 29. 17:26
오늘의운세 진품토종비결 잘맞는곳 이네요
간혹 인생을 살다보면 이게 현실인지 드라마 속이야긴지 혼돈되어질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사연들일수록 슬픈 이야기고..어찌되었든
개인적으로 지인의 안좋은 이이기를 들은게 있어서 오늘의운세 모 그딴거는 믿지 않지만
그래도 인생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지않아 간혹 찾아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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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는 지인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형제 사이를 오가는 그녀
대화를 몇 번 나눠보니 이런 상담은 처음이라 숙스러워하는 음성이 묻어났고,
"저와 결혼할 여자를 부모님이 반대하세요. 이상한 소문만 듣고오셔서요..."
사연인 즉
지금 마음에 두고 사귀는 아가씨가 사실은 남동생의 여친이였단다.
특별한 여친이 아닌 그져 같은 동아리의 후배였는데,
종종 집에 놀러오다 보니 자신과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고,
결국 두사람은 결혼약속을 했지만 부모님이 이상한 소문을 들먹이시면
결코 형제를 사이에 두고 저울질한 여자를 며느리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하신단다.
두사람의 사이가 몇번 차만 마신 사이라고 해명을 했지만, 말이 안통하니 어쩌면 좋냐는 것이였다.
여인의 사주를 오늘의운세 진품토종비결로 살펴보았다
그리고...두 형제의 사주를 살펴본다.
"혹시...동생분에게 직접 물어보셨나요?"
아니란다, 그런일로 여친을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단다.
"제게 진정 원하는 게 있지요? 본인도 아시고 있는 대답아니신가요?"
그렇다.
이 남자손님은 이미 그 여인의 말이 거짖임을 알면서도,
사랑이 앞서 부모도, 형제의 말도 뒤로 한것이였다.
내게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듣고 싶었나보다.
"아니된다 해도 결혼이란 징검다리를 건너실텐데요? 제말을 들으실 때가 아직은 아니시군요."
그렇다.
이런분에게 나는 어떤 힘을 줄 수 있을까?
옳습니다. 힘을 내십시요 ? 아니면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나니 참으세요?
글쎄, 데이고 상처난 후에 현실을 바라볼수 있게 되는게 사람의 사랑인가보다